전 어렸을때 레고가 마트에 굉장히 크게 놓여있었고 항상 비싸고 엄청난 것이다.. 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른이 되서는 사지는 않고 영화나 게임으로만 접했어요

얼마전 친한 지인중 유럽여행을 다녀온 분이 계신데


레고샵에서 여러개를 선물로 사오셨더라구요

한사람당 하나씩인데 선착순으로 선택할수있는 기회를 줬어요 ㅎㅎ





제가 가장 먼저 골랐는데 제가 고른건 스타파이터 라는 전투기였습니다.








오오... 첫 레고조립의 순간.. 떨리고 긴장했어요

메뉴얼과 함께 두봉지의 레고묶음이 들어있었어요 다행히 부품이 많이 않아서 쉽게쉽게 찾아서 조립이 가능했죠







이렇게 한 10분? 짜잔..



엥? 벌써 끝났어?? 느낌이 들었어요... 쉽기도 쉬웠지만 이렇게 재밌을줄이야


왜 레고는 어린이들보다 어른이들이 더 많이 사는지 바로 이해했죠


ㅠ_ㅠ 덕질은 조금 자제해야 하는데.. (돈이 많이들어서;;;)

이런걸하면 기분이 좋아지니..


나중에 기회가 되면 큰맘먹고 사야겠네요

그나저나 스타워즈는 언제나오려나.. ㅎㅎ


:)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