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미즈컨테이너나 서가앤쿡 같은 분위기의 음식을 먹고싶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 가볼만한 곳 <바이트레일러> 입니다.


예전엔 잇플레이트라는 이름으로 운영했는데

지금은 <바이트레일러>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더라구요


매장안이 공사장분위기(?) 로 가득합니다 ㅎㅎ








2층까지 올라가는 중간에 메뉴들이 붙어있습니다.




매장을 들어가면 주방과 카운터가 보이고




매장의 1층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자리가 넉넉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갔을때는 토요일이었는데 3시부터 3시 30분까지(30분동안)

손님을 받지 않는다고 해서 잠깐 기다렸어요~


일단 주문을 시작했습니다.



메뉴판은... 아이패드를 주셔서 이거 어떻게 봐야하나.. 고민했습니다.

메뉴들이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 불편함이 ㅠ_ㅠ


다른분은 어떠실지 모르지만 메뉴는 일단 한눈에 들어와야 고르기 편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런음식점은 항상 비슷한걸 먹기때문에! 

<바베큐샐러드>와 <봉골레파스타>를 주문했어요



봉골레 파스타!


맛있습니다.. ㅎㅎ 



곧이어 바베큐샐러드도 나왔어요



양도 많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기대했던 맛 그대로였어요! :)


여기에 공사장 분위기가 난다고 그랬었는데


2층으로 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그곳으로 올라가면




트레일러가 두대정도 보입니다 ~_~


샐러드 파스타가 생각난다면 

항상 같은곳만 가면 식상하기 때문에 색다른 분위기의

<바이트레일러>를 한번쯤 오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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