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특히 멜번에서 여행을 오셨다면 커피를 한번쯤은 꼭 드셔보라고 권합니다.


그 이유는 커피가 맛있기 때문인데요


많고 유명한 카페중 하나인 맨체스터 프레스라는 곳을 가봤습니다.






골목에 있어서 찾기가 어려울수도 있을것 같지만 사람들이 항상 많아서


절대 힘들게 찾지 않을거에요.





한 20분 정도 기다리니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기다리면서 먼저 커피를 시켜서 마시면서 기다리기도 하더라구요.






여긴 베이글을 전문으로 브런치를 하는듯합니다.


오픈베이글과 클로즈베이글 중 원하는 메뉴를 고르시면 됩니다.


저는 연어와 딸기 오픈베이글을 시켰습니다. 







베이글 참 좋아하는데 이렇게 응용도 된다는걸 알았으니 


다음엔 직접 집에서도 만들어서 먹어봐야 겠어요~





그리고 커피는 다른곳에서 분위기를 바꿔 마셔보고 싶어서 근처에 카페거리로 갔습니다.


호주에는 아메리카노가 없습니다... ㅋㅋ 만약 익숙한 맛을 원하신다면 스타벅스로 가면 됩니다만


멜번에 왔으면 멜번을 즐겨야겠죠? ㅎㅎ


저는 쓰고 진한 커피를 좋아해서 롱블랙을 자주 마십니다. 그래서 롱블랙, 다른 하나는 롱블랙 마키야토





점점 멜번도 겨울로 들어오고 있네요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많이 놀러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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