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맛집] 요즘 대세 백종원의 <빽다방>

<홍마반점0410>에 이어 후식으로 커피를 먹으러 빽다방에 갔습니다.

역시 대세답게 사람이 북적북적합니다.

빽다방이 다른카페와 차별점을 두고있는것은

싸고! 크고! 맛있는! 커피입니다.

아메리카노 한잔에 3~4천원 정도 하는데

여긴 2천원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굉장히 큰사이즈로 살수있습니다.

그리고 카페가 크기보단 작게해서 테이크아웃을 유도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부평거리에 파랗고 큰 커피를 들고다니는게 보이면 딱보입니다. 

빽다방 커피구나..

메뉴가 잘 안보이죠..

원본을 눌러서 확인하시면 될듯합니다.

여기에도 백종원 아저씨의 캐릭터가 보입니다. ㅎㅎㅎ 싸고 괜찮쥬?

앗! 메리카노 ~ 

같은 문구가 여기저기~

옥수크림 맛있어 보이던데

다음에 도전해봐야겠어요~

줄을 기다려서 받은 앗! 메리카노 ㅎㅎ 상당히 크고 맛있습니다.

요즘 커피값이나 밥값이나 비슷비슷해서 지출이 상당한데 

이런곳이 많이 생겨야 저희같은 사람들이 배불리 먹고 힘낼수 있지 않겠습니까~

상당히 만족스러운 맛과 크기, 가격입니다!

백종원씨의 프랜차이즈 앞으론 더더욱 많이 이용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