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가본 맛집은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풍년집> 입니다.


고기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씩 가보셨다는 그집!

저는 신정네거리역 근처의 가게를 찾아갔습니다.





가게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들어가서 기둥에 바로 메뉴가 보였습니다.


가격은 다른 고기집에 비해 비싼편은 아니에요

저는 처음에 목살을 시켰어요, 보통은 삼겹살과 목살을 섞어서 시키는데

오늘은 바로 목살만! 고소한 고기맛을 느끼고 싶다면 목살이죠~

이렇게 한상이 나와요!

노릇노릇 기름기가 좔좔 흐르면서 잘 구워집니다.

고기를 시키면 떡과 같이 나오는데 이 떡도 구워먹으면

상당히 맛있어요 ~

이렇게 삼겹살을 먹은뒤 소고기도 먹자는 이야기가 나와서

메뉴를 고르기 전에

아주머님께 고기를 추천해 달라고 말씀드렸었어요


잠시후 정육하시는 분이 오셔서 고기를 추천해주셨었는데

메뉴에 없던 토시살을 추천해주셨습니다.

살치살과 토시살을 같이 주시더라구요 살치살은 서비스~

너무 금방 익어서 폭풍흡입을 해버렸네요 ㅠ_ㅠ

고기가 생각나는 날! 풍년집에서 든든한 한끼를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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