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 밀면이죠?


그래서 부산에 가자마자 밀면집 부터 찾아갔습니다.

부산역에 내리자마자 근처에 있는 초량밀면집으로~


초량밀면집의 위치는




부산역에서 나와 한 5분? 정도 걸어가면 나와요

근데 멀리서 부터 보이는 이 불길한 느낌은... 설마설마 하며 갔는데




웨이팅 줄이.. 헛! 이런... 물어보니 이정도면 30분만 기다리면 된다고...

이 더운 날씨에 30분... 기다리니 생각보단 금방이었어요 그리고 들어가서 바로 

물밀면, 비빔밀면, 왕만두를 주문!






메뉴는 간단해요 값도 저렴하고






사람들은 빠르게 먹고 나가기 때문에 회전이 빠른것 같아요







이 비주얼..


만두의 맛도 끝내줬어요





옆에 간장소스가 놓여져 있는데 이걸 같이 찍어먹으면 달달하고 맛있더라구요







비빈상태들


저는 밀면을 처음먹어보는데

물밀면은 먹어보니 응? 하는 맛이었어요 그리고 

육수에선 계피향 같은게 나고 삼삼한 맛이 부담스럽지 않게

호로록 잘 먹었고


비빔밀면은 달달한 소스와 살짝 매운게 비빔면같은 강한맛을 좋아하시면

좋아하실거 같아요 근데 두분이서 가면 두개시켜서 반반 나눠 드세요 ㅎㅎ


더운날에 시원하게 밀면한그릇 다시 먹고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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