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탈리아 양과자점 Dange(당쥬)를 갔었습니다.
당쥬... 당쥬?? Dange(당쥬)는 이탈리아어로 천사라는 뜻이더라구요~

익숙하지 않은 언어라 읽을 때마다 조금 헷갈리지만 당쥬는 제가 좋아하는 베이커리중 하나에요














작은 동네카페처럼 생겼지만 안에 빵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해질때 나와서 찍으니 깜깜해졌네요
오후에 갔는데 빵을 준비하시는건지 다팔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빵이 한쪽은 없더라구요~




준비중이었던건지 잘 모르겠지만 오늘은 비어있는 바구니들.. 아쉽지만 다음에 와서 찾아봐야겠네요 





하지만 카운터와 카운터 앞엔 이렇게 빽빽하게 진열되어있어요 메뉴판도 크게 있구요

잠시 주문한 음식 쇼타임..







저는 이날 초코파이와 타르트 타탄 을 주문했어요 
가격은 일반 빵집과 다르지 않더라구요 하나에 가격이 6000원 내외로 괜찮은 가격이에요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받으며 먹었어요 상당히 맛있네요 ㅎㅎ 저는 단걸 좋아해서 단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엄청 좋아할맛이에요






빵을 먹고 잠시 내부를 찍었어요 안에서 빵을 만드는 모습을 볼수있게 유리벽을 통해서 안을 볼수있어요

한번도 이탈리아를 가본적은 없지만 이탈리안풍의 양과자 맛을 보고싶으시면
당쥬를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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